타리세아누 총리는 포드 대표격인 라일 와터스, 스티븐 비건과 만나 "르노에 이어 두번째로 세계 수준의 자동차 제작사가 루마니아에 진출하면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연관 산업 발전으로 루마니아 경제가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면서 "루마니아 정부는 EU 수준에 버금가는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루마니아 남부에 자리잡은 대우차 공장은 종업원 3000명에 마티스 등 연간 13만대의 차량과 엔진과 변속기 30만세트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