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에 브랜드 풋살장 ‘푸마타운 미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 푸마, 브랜드 풋살장 ‘푸마타운 미사’ 오픈. (사진=푸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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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타운 미사는 서울 이외 지역에 오픈하는 두 번째 브랜드 풋살장이다. 푸마는 지난 7월 경기도 수원에 브랜드 풋살장 ‘푸마타운 수원’을 열었다.
푸마타운 미사는 실외 풋살장 4개와 실내 풋살장 1개로 총 5개의 풋살장 시설을 갖추고 있어 푸마의 브랜드 풋살장 중 가장 큰 규모다. 뿐만 아니라 푸마의 최신 축구화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존 및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시설 전반에서 푸마의 브랜드 감성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 푸마, 브랜드 풋살장 ‘푸마타운 미사’ 오픈. (사진=푸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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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는 앞으로 푸마타운 미사와 수원 등 푸마타운을 거점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축구대회를 기획하여 브랜드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푸마타운 수원에 이어 미사에도 브랜드 풋살장을 오픈하게 되어 기쁘다. 푸마는 앞으로도 필드에서 스포츠 활동을 확산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푸마 축구가 추구하는 ‘패스터 풋볼’ 캠페인을 통해 푸마타운 방문객들이 더 빠르고 역동적인 푸마의 축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