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정 지원사업’은 위기 상황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거주 저소득, 틈새계층 가구에 지난 4월부터 오는 2023년 3월까지 1년간 의료 및 주거지원금을 지급하는 특화사업이다. 2020년부터 시작된 ‘위기가정 지원사업’은 2020년 19가구, 2021년 44가구를 지원하며 의료 및 주거 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지원 대상은 법정 지원으로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이다. 법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지만 위기 및 긴급 상황으로 생활에 곤란을 겪는 틈새 가정도 포함된다.
삼정KPMG는 2005년부터 사내 사회복지위원회를 설치하고 사회복지·교육·환경·문화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2011년에는 사단법인 삼정사랑나눔회를 설립하고 매년 22개의 지원사업과 봉사활동을 통해 본격적으로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