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웅진식품은 어린이용 차음료 ‘유기농 순한 작두콩’ 퍼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 유기농 순한 작두콩 이벤트(사진=웅진식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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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유기농 순한 작두콩’의 출시를 기념해 기획됐다. 웅진식품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유기농 순한 작두콩’으로 만들어진 퍼즐의 마지막 조각을 완성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공유하는 스크랩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내달 2일까지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유기농 순한 작두콩 1박스(24입)를 증정한다.
‘유기농 순한 작두콩’은 100% 국산 유기농의 어린 작두콩 꼬투리를 골라내어 만든 어린이용 차음료다. 어린이들의 입맛을 고려해 작두콩을 연하게 볶았으며, 유기농 볶은 현미도 더해져 고소한 맛을 한 층 더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신제품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코코몽 캐릭터를 활용했다. 부담 없는 200㎖ 용량에 피피캡(Push & Pull Cap)이 적용돼 어린이들이 흘리지 않고 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했다. 유기농 순한 작두콩은 온라인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종원 웅진식품 어린이 음료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아 유기농 순한 작두콩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웅진식품이 준비한 이벤트 참여하고 신제품을 득템할 수 있는 기회도 잡아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