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기상청의 오보 행진에 기가 막힐 지경”이라면서 “기상청 예보는 ‘경각심을 갖게 하는 용도’, ‘오늘은 얼마나 틀리나 보자’는 자조 섞인 말들이 회자되는 지경”이라고 꼬집었다.
▶ 관련기사 ◀
☞ 장석춘 의원 "기상청 오보 이유, 허술한 장비 탓"
☞ [사설] 기상청의 잦은 날씨 오보 짜증난다
☞ 기상청 "올해 8월 무덥고 습할 것"
☞ ‘지진오보’ 기상청 안전한국훈련 평가서 꼴찌 불명예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