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합병주총]긴장감 고조되는 삼성물산 임시주총 현장

  • 등록 2015-07-17 오전 8:31:30

    수정 2015-07-17 오전 8:47:11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17일 오전 9시 시작하는 삼성물산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날 행사가 열리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1층 입구에서는 ‘삼성족벌 불법승계를 원천봉쇄하는 특별위원회’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1인 시위에 나섰다.

그는 “국민연금공단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건을 주가훼손 관점에서 제대로 검토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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