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10월 취급고가 전년동월 대비 20% 높은 신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TV·인터넷 취급고가 전년동월 대비 15% 이상 증가하는 등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1.5% 늘어난 470억원 수준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박 연구원은 “4분기 양호한 실적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는 데다 영업이익률(OPM) 5% 이상으로 수익성이 경쟁사 대비 높지만 주가는 내년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9.7배 수준으로 홈쇼핑 업체 중 가장 저평가돼있어 주가 상승 여력이 높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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