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506억원, 331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이라면서도 “회사가 적극적으로 외형 확대 전략을 펼치고 있는 모바일 부문의 경우 취급고가 전년동기대비 6배 이상 증가한 656억원으로 예상되며, 올해 연간으로는 2262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5배 증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소비트렌드 변화에 대한 진취적인 전략 전개에 따른 MD 경쟁력 부각으로 견조한 외형성장이 기대되고 장기적인 이익창출력에 대한 가시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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