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수익률 사냥에 나서자!

  • 등록 2011-12-21 오전 9:06:00

    수정 2011-12-21 오전 9:06:00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 분석]

코스피 지수 1793.06포인트 마감 0.91% 상승 코스닥 지수 489.61포인트 마감 2.51% 상승

1. 북한 리스크 제한적 2. LG유플러스 등 통신업 강세 3. 단기 급락에 따른 반등 4. 환율 하락

*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기관 매수, 외국인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대부분 상승흐름. 통신업 4% 이상 급등, 의료정밀, 의약품, 기계, 섬유의복, 운수장비 등 상승 마감 전기가스, 은행, 보험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상승세 삼성전자, 현대차, POSCO,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삼성생명, SK이노베이션 등 상승 마감. LG화학, 한국전력, 하이닉스, KT&G, NHN, 롯데쇼핑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으로 급락했던 지수는 단기 하락에 따른 가격메리트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으로 마감하였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16.13포인트(0.91%) 상승한 1793.06으로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북한리스크에 대한 안정감을 다시 되찾으면서 반등세를 나타냈고 기술적 반등에 성공하였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대부분 상승흐름을 기록하였는데 통신업 4% 이상 급등, 의료정밀, 의약품, 기계, 섬유의복, 운수장비 등 상승 마감했고 전기가스, 은행, 보험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상승세를 나타냈고 삼성전자, 현대차, POSCO,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삼성생명, SK이노베이션 등 상승 마감했고 LG화학, 한국전력, 하이닉스, KT&G, NHN, 롯데쇼핑 등 하락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12.6원 내려 1162.2원에 마감했다.

[투자의견]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으로 큰 폭의 지수 하락을 보여주었던 코스피 지수가 오전부터 강한 반등에 성공하면서 반등세를 기록했다.

최근 유럽 재정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강한 반등을 기록한 것은 하락의 폭이 깊었던 것이 오히려 저가메리트가 크게 부각되면서 저점 매수세의 유입을 이끌어 냈기 때문이다.

과거에도 경험적으로 대북 리스크 발생한 이후 보편적으로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이 심리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연기금이 500억원 이상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북한 리스크에 대한 한국의 신용등급 평가는 글로벌 신용평가사의 변함없다는 긍정적인 의견이 반영되었고 김정은 체제가 안정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것이 지배적임을 감안해 볼 때 북한 리스크의 영향은 제한적이다는 결론이다.

기술적 흐름으로 보면 지난 저점 바닥을 확인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추가적인 상승흐름을 기대해 볼만 하다. 보편적 관점에서 지수는 다소 눈치보기 흐름은 이어지겠지만 충분히 추가적인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따라서 종목에 대한 집중이 필요한 시점이며 단기 수익 내는 것에 주력해야 할 시점이다.

아래 차트는 최근 필자가 지속 저점에서 강조한 바른손(018700)의 차트인데 이렇게 미리 상승 전에 공략하면 수익내기가 참 편해진다. 이화 같은 패턴의 종목은 미리 선취매 하는 것으로 꾸준한 좋은 수익이 가능하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런 패턴의 종목은 반드시 공략할 필요가 있다. 저점에서 지속 강조한 바른손(018700), 아이컴포넌트(059100), 매일유업(005990), 삼양식품(003230), 유진기업(023410), 오텍, 삼성출판사, 피엔이솔루션 등으로 단기적으로 50%~100% 이상의 수익도 단기로 기록 중이다. 최고의 리딩을 따라오시면 편안하게 수익을 거둬드릴 수 있다. 이제 새로운 제2의 바른손을 매수할 시기이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 ◀
☞상승세 기대되는 금주...수익률 확보에 주력!
☞급락 속 "상한가 종목 속출", 특별한 이유 있다?
☞지수 상관없이 급등할 종목이 있다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