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가 발표한 1분기 실적은 영업수익 250억원, 영업이익 39억원, 순이익 84억원 등이다. 이중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3.5%, 전분기 대비 95.7% 감소했다.
삼성증권은 "이같은 영업이익은 시장컨센서스의 5% 수준 밖에 안되는 극히 저조한 실적"이라며 전일 주가도 어닝 쇼크 여파로 급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GS의 가치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GS칼텍스의 가치를 주당 38만5000원에서 35만원으로 하향조정하고, 이를 반영해 GS의 목표주가도 4만7500원으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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