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익희 연구원은 "선진 주요 8개국의 경우 비자 면제 이후 3년동안 연평균 미국 방문객수가 20% 늘어났다"며 "미국 입국 절차 간소화, 미주 노선 증편과 저렴한 여행상품 구성 등으로 호황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하나투어(039130)의 경우 주당순이익이 7% 확대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장거리노선의 비중이 높은 모두투어는 13%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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