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안충영 KIEP 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공청회에선 박병원 재경부 경제정책국장이 주제발표자로 나서고 송희연 인천대 동북아국제통상대학장, 김건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라제훈 무역협회 통산분과 위원장, 이정식 한국노총 기획조정실장 등 13명이 토론에 참여한다.
재경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학계 및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올해말까지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국가 실현방안을 최종확정하고 관련법률안을 올 정기국회에 처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