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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올해도 전국의 많은 벚꽃축제들이 취소되는 점을 감안, 고객들이 가상세계에서 벚꽃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
이번 더 팬 라이브에는 인기 K팝 그룹 ‘퍼플키스’가 게스트로 등장해 팬들과 아바타를 통해 소통하고 메타버스 벚꽃 나들이를 즐기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양맹석 SKT 메타버스 CO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연중 큰 행사인 벚꽃 축제를 메타버스 안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벚꽃 엔딩 랜드를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메타버스에서 고객들이 다양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