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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이란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농장이다. 온실이나 축사, 노지에 카메라와 센서, 온·습도 조절기, 급수기 등을 설치해 외부에서 농장 상태를 확인하거나 조절할 수 있다. 더 나아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스스로 최적의 상태를 만드는 역할도 한다.
농식품부는 스마트팜 전국 확산을 위해 2022년까지 전국 네 곳에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조성해 이곳에서 스마트팜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실증키로 했다. 또 지난해 경북 상주와 전북 김제 2곳을 1차 부지로 선정하고 올 들어 2차 부지 선정 작업을 추진해 왔다.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은 26일 경기도 용인 식품기업 현장을 찾고 28일 대전 식품명인협회 워크숍과 전북 김제 농자재기업 현장을 찾는 등 현장 행보에 나선다. 27일엔 세종청사에서 해외 주재관 회의도 주재한다.
다음은 내주 농식품부 주요일정 및 보도계획이다.
◇주간주요일정
△25일(월)
10:00 상임위 전체회의(이개호 장관·김현수 차관, 서울)
△26일(화)
08:00 국무회의(장관, 세종)
10:30 해외 주재관 회의(차관, 세종)
14:00 식품기업 현장방문(장관, 용인)
△27일(수)
10:00 해외 주재관 회의(장관, 세종)
16:00 신규공무원 간담회(장관, 나주)
△28일(목)
10:0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차관, 세종)
10:30 시·도 행정부지사 회의(장관, 세종)
10:40 생활 SOC 협의회(차관, 세종)
14:00 식품명인협회 워크숍(장관, 대전)
15:00 농식품 수출점검회의(차관, 세종)
16:00 농자재기업 현장 방문(장관, 김제)
△24일(일)
11:00 철, 가족과 나를 위한 선물, 공기청정화(花)
11:00 사회적 농업의 장기 비전 발표
11:00 한국 발효식품 프랑스 식자재 시장 수출 본격 진출
△25일(월)
06:00(석간) 2019년 저수지·배수장 비상대처훈련 실시
11:00 2019년 주재관 회의 개최(3.26~28)
11:00 해외여행자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수칙 준수
△26일(화)
11:00 내 식물 미세먼지 저감 효과 있다
┗11:20 브리핑(농진청 원예원 도시농업과장)
11:00 2019년 식품·외식기업 청년 인턴십 운영
△27일(수)
11:00 음식물류폐기물 건조 분말, 유기질비료의 원료로 허용
┗11:20 브리핑(농진청 황규석 차장)
△28일(목)
11:00 스마트팜 혁신밸리 2차 조성지역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