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30 외신 호평 “너무 가벼워 배터리 있는지 의심”

  • 등록 2017-09-01 오전 7:45:53

    수정 2017-09-01 오전 7:52:16

LG전자가 31일(현지시간) 공개한 스마트폰 ‘V30’이 전시돼있다.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8월3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공개된 LG전자(066570)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V30’가 외신의 호평을 받았다.

미국 IT 전문매체 ‘더 버지’는 “다른 스마트폰에서는 볼 수 없는 아름다움을 갖췄다”며 차별화된 디자인에 대해 호평했다. ‘매셔블’은 “너무 가벼워 안에 부품이나 배터리가 들어가 있는 것인지 의심이 들어 후면 글래스를 톡톡 쳐보게 된다”고 표현했다.

카메라 기능에 대한 호평도 잇달았다. 미 IT 전문매체 ‘안드로이드 오소리티’는 “사진 촬영 기능을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격상시켰다”고 평가했으며 ‘와이어드’는 “어떤 스마트폰 보다 다양한 카메라 기능을 최고의 수준으로 담아냈다”고 강조했다.

또한 ‘엔가짓’은 비디오 기능에 대해 “영화감독이 아닌 일반인들도 수준 높은 영화 같은 영상을 너무나 쉽게 만들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 '열애' 인정 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