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울트라 올레드TV, 獨 VDE 화질 인증

완벽한 블랙 구현, 색 정확도 등 호평
美 디지털트렌드 "올레드는 월등한 화질 제공"
  • 등록 2015-02-22 오전 11:00:00

    수정 2015-02-22 오전 11:00:00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LG전자(066570)의 울트라 올레드TV가 미국과 독일 전문매체와 기관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22일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울트라 올레드TV가 독일 전기기술자협회(VDE, Verband Deutscher Elektrotechniker)’로부터 뛰어난 화질을 인증 받았다.

VDE는 77형·65형 울트라 올레드 TV’가 완벽한 블랙 색상을 표현해 명암비가 뛰어나고, 색 정확도가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미국의 유력 IT전문 매체인 ‘디지털트렌드(Digitaltrends)’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TV들에 대한 평가에서 LG 울트라 올레드 TV(65EC9700)에 별 5개인 만점을 부여하며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선정했다.

‘디지털트렌드’는 “현재 판매되는 다른 어떤 LED·LCD TV와 비교하더라도 올레드는 누가 봐도 월등한 화질을 제공한다”며 “제품의 성능, UI 구성, 사용성, 디자인 등을 고려하면 완벽한 만점”이라고 평가했다.

LG 올레드 TV는 자체 발광 소자를 사용해 무한대의 명암비, 빠른 응답속도, 넓은 시야각 등을 제공한다. 어두운 영역부터 밝은 영역까지 세밀하고 풍성하게 색상을 표현하고, 응답속도가 LCD TV 대비 1,000배 이상 빨라 잔상 없는 자연스러운 영상을 재현한다.

77형 울트라 올레드 TV와 VDE인증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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