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광양' 모델하우스에 방문객 '북적'

  • 등록 2013-10-20 오전 11:50:03

    수정 2013-10-20 오전 11:50:03

▲지난 18일 전남 광양시 중동에서 문 연 ‘e편한세상 광양’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둘러보기 위해 방문객들이 입구에 줄을 서 있다. (사진제공=한국토지신탁)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18일 전남 광양시 중동에서 개관한 ‘e편한세상 광양’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19일까지 이틀간 방문객 5000여명이 다녀갔다고 20일 밝혔다.

e편한세상 광양은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아파트다. 최고 48층 2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84㎡ 단일형 440가구로 구성된다. 전 단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단지 안에는 1층 통합 로비, 보육시설,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 외부 정원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광양시청과 법원, 우체국 등 관공서와 대형마트, 버스터미널,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했다. 광양시민광장과 중마·중동근린공원 등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23일 일반공급 1~3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9일, 계약은 11월 4~6일 실시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중동 중마버스터미널 인근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61-792-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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