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참치 안심따개, 1200만캔 판매 돌파

안전성·편의성 높인 것이 인기 비결
  • 등록 2013-10-08 오전 8:52:11

    수정 2013-10-08 오전 8:52:11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사조해표(079660)는 ‘사조참치 안심따개’가 지난 2012년 8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200만캔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사조참치 안심따개의 빠른 성장 배경은 기존 강철따개 참치 캔이 가지고 있던 위험성을 보완했다는 점이다.

국내 참치 캔 제품 중에서 유일하게 안심따개 방식을 적용하고 있는 사조참치는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쉽게 캔을 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철로 만든 기존 캔 뚜껑이 ‘따는 방식’이었다면, 안심따개는 알루미늄 호일을 ‘벗겨내는 방식’인 것. 따라서 참치캔을 따다가 손을 베이거나 찰과상을 입는 등의 상해사고 없이 누구나 안심하고 벗겨낼 수 있다.

이와 함께 뚜껑의 두께 또한 얇아져 무게도 기존 제품 대비 50%로 가벼워졌다.

사조참치 안심따개 제품은 특히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주부부터 손을 베이는 사고에 두려움을 가진 소비자에게도 주효했다.

사조해표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지난 7월에는 참치캔 6종(고추, 찌개, 마일드, 바비큐, 살코기 플러스, 야채)에 안심따개를 확대 적용하기도 했다.

임대영 사조해표 마케팅팀 과장은 “사조참치 안심따개는 식품 구매 시 안전성을 따지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제품을 출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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