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호남 및 판사 출신이라는 점에서 박 당선인이 제시한 대통합과 법치주의에 부합한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사법시험 17회 출신으로 1997년 이회창 한나라당 대선 후보 정책특보로 정치권에 입문했으며 서울 용산에서 17대 국회부터 내리 3선에 성공했다.
진 내정자는 온화한 성품과 여야를 아우를 수 있는 합리적 리더십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인 정미영 씨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약력
▲1950년 10월23일 고창 출생 ▲경기고·서울대·워싱턴 주립대학교 석사 ▲제17회 사법시험 합격·사법연수원 7기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 판사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 ▲제17~19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