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크리스마스 케익` 판매 시작

판매액 1% 저소득층 영유아 분유 지원사업에 사용
  • 등록 2011-12-09 오전 9:14:33

    수정 2011-12-09 오전 9:18:05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세븐일레븐은 크리스마스 케익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케익 판매액의 1%는 `저소득층 영유아 분유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올해 크리스마스 케익은 베이커리 숍 전문 브랜드인 `보네스뻬` 케익 9종과 `하겐다즈`, `나뚜루` 아이스크림 케익 4종을 합쳐 총 13종이다. 또한 와인세트와 택배전용 상품인 인형과 생과자 선물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 세븐일레븐은 크리스마스 케익의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금의 1%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지원사업에 쓰인다
세븐일레븐은 또, 이달 21일까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내 입점한 보네스뻬 매장에서 교환할 수 있는 케익 교환권 2종(2만1000원권, 2만3000원권)도 판매한다. 케익 교환권은 올해 12월 31일까지 교환할 수 있다.

보네스뻬 케익 9종은 사전 예약을 할 경우 1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올레KT클럽 할인 15%와 캐시비 할인 10%를 더해 최대 27%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케익을 구매한 후 영수증에 있는 행운번호를 세븐일레븐 홈페이지(http://www. 7-eleven.co.kr)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 `퍼펙트게임` 예매권(1인2매, 500명)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크리스마스 케익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정보센터와의 결연을 통해 판매액의 1%를 기부한다. 모금된 금액은 어려운 형편 때문에 분유를 제대로 먹지 못하는 영유아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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