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구세군에 성금 3억원 전달

  • 등록 2011-12-07 오전 9:25:37

    수정 2011-12-07 오전 9:25:37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현대해상(001450)은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 대한본영에서 구세군에 불우이웃돕기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서태창 현대해상 사장은 “춥고 힘든 계절에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진정한 보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나눔경영에 더욱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세군은 이달부터 고액기부자에 대한 특별 관리와 예우를 위해 ‘베스트 도너 클럽(Best Donor Club)’을 출범해 운영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 이어 구세군으로부터 제2호 ‘ 베스트 도너 클럽’ 가입패를 전달받았다.

▲ 서태창(오른쪽) 현대해상 사장이 6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 대한본영에서 박만희(왼쪽) 구세군 사령관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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