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현상의 원인은 실외기 내부 단자에 전기적인 노이즈가 입력될 경우 이를 리셋 명령으로 제품이 인식해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서비스는 4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2개월 동안 진행된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판매한 신형 홈 멀티에어컨에 대한 사전점검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설치 미숙으로 냉매가스 압력에 의해 배관 이음새 부분이 이탈될 우려가 생겼기 때문이다.
▶ 관련기사 ◀
☞코스피, 한달여만에 2140선 탈환..IT·자동차 `방긋`
☞[투자의맥]"아시아 성장주 투자 나설때"
☞[투자의맥]"미 경기지표 및 삼성전자 실적에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