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주총)버핏 후계자는 소콜?

  • 등록 2010-05-02 오전 11:15:35

    수정 2010-05-02 오전 11:32:43

[오마하(네브래스카주)=이데일리 지영한 특파원] 워렌 버핏은 1일(현지시간) 버크셔 해서웨이 정기 주주총회에서 후계자를 거론하지 않았다. 그러나 여러 후보자중 한명인 미드-아메리칸 에너지(Mid-Amrica Energy)의 데이비도 소콜 대표를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 데이비드 소콜
버핏은 "우리는 (과거 부실회사였던) 네트제츠를 아주 수익성 좋게 운영하고 있다"며 "나는 (네트제츠를 흑자기업으로 만든) 소콜에게 엄청난 신뢰를 품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소콜이 네트제츠를 턴 어라운드 시켰고, 누구도 그렇게 할 수는 없었을 것이라고도 말했다. 

워렌 버핏의 평전을 펴낸 앤디 킬패트릭은 "버핏의 후계자로 오늘 소콜이 분명해졌다"고 밝혔다. 다만 "버핏이 오래도록 살면, 후계자는 또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