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선양디엔티, 3일째 급등..테마파크업체에 인수`

  • 등록 2007-08-20 오전 9:18:45

    수정 2007-08-20 오전 9:18:45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선양디엔티(050110)가 테마파크업체에 인수된다는 소식 이후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12분 현재 선양디엔티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3645원에 거래되고 있다. 4일 연속 오름세에 3일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선양디엔티는 지난 17일 최대주주가 기존 라파앤컴퍼니에서 엠에스씨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엠에스씨는 최대주주 보유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후 장외매수를 통해 선양디엔티 주식 305만6420주(17.10%)를 140억원에 사들여 경영권을 확보했다.

선양디엔티는 또 테마파크 사업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보통주 1600만주, 총 36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엠에스씨, 에볼루션마스터펀드, 뉴질랜드내츄럴아이스크림, CJ투자증권, 카프코씨앤아이, 아이러브시네마 등이다.

한편 엠에스씨는 테마파크 조성을 업종으로 하는 회사로, 지난 2002년 설립됐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0원, 영업손실 21억1000만원, 당기순손실 21억7500만원을 기록했다.

▶ 관련기사 ◀
☞선양디엔티, 테마파크업체 엠에스씨가 인수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