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퀵배달 서비스` 출시

퀵서비스에 고객위치·전화번호 전송
  • 등록 2004-09-13 오전 9:30:24

    수정 2004-09-13 오전 9:30:24

[edaily 백종훈기자] KTF(032390)는 씨드솔루션텍과 공동으로 KTF 기지국망을 통해 고객위치에 가까운 퀵서비스 기사에게 고객정보를 전송해주는 `퀵배달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지국망을 이용해 위치확인을 해 고객과 가장 가까운 기사에게 배송지시를 함으로써 관제인력과 배차를 효율화하는 시스템이다. KTF는 "멀티팩 프로그램이 퀵서비스 기사 휴대폰으로 배차지령을 내려준다"며 "기사는 무전기 등 별도 장비없이 휴대폰만 있으면 출동가능한 배차지령만 간편하게 골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휴대폰에서 해당 멀티팩 프로그램만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이용요금은 위치추적 비용, 무선데이터 이용료와 정보 이용료를 모두 합쳐 월 2만9000원이다. 서비스 신청방법은 KTF 각 지역 본부 법인영업팀에 신청하면 되며, 향후 대리점에서도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