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안근모기자] 분기 실적발표와 IR을 하루 앞둔 하이닉스가 강세로 출발했다. 사흘째 상승세다. 흑자전환 기대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 개시와 미국 반도체 지수 상승 등 호재성 재료가 집중되고 있다.
오전 9시4분 현재
하이닉스(000660)는 2.15% 오른 8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들은 기술주들의 상승을 주도했다.인텔이 1.6% 올랐고 브로드컴이 3.3% 급등했다.어플라이드와 KLA텐코 등 장비주들도 모두 올랐다.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8% 오른 473포인트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