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기성기자] 페라리·마세라티 공식 수입업체인 쿠즈코퍼레이션은 5일 이탈리아 페라리 본사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국내 첫 전시장을 개장한다.
지난해 12월 페라리ㆍ마세라티 공식 수입업체로 선정된 쿠즈코퍼레이션은 2003 수입자동차 모터쇼에서 신차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판매 차량은 페라리 360 모데나 등 3개 모델과 마세라티 쿠페 등 2개 모델 등 총 5개 모델이다.
한편 쿠즈코퍼레이션은 하반기에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전시장 및 애프터서비스 센터를 포함한 사옥을 완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