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레이저 기반 헬스케어 전문기업 라메디텍(462510)이 글로벌조달개발원과 함께 레이저 채혈기 ‘핸디레이 시리즈’의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 (사진=라메디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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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메디텍은 지난 22일 미국 의약품·의료기기 유통기업 ‘A2A 로지스틱스(Logistics)’, 종합 의료서비스 제공 병원그룹 ‘카이저 퍼머넌트’와 현지 진출을 위한 논의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최종석 라메디텍 대표는 “A2A 로지스틱스와 카이저 퍼머넌트의 국내 본사 방문을 계기로 미국 공공조달 시장과 의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레이저와 의료기기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