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기술인력은 국내 울산·아산·전주 등 생산공장 △완성차 생산 및 남양연구소 △연구개발(R&D) 기술 △디자인 모델러 등 세 개 부문이다.
서류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28일 17시까지 총 11일간 받는다. 서류 합격자는 내년 1월 말 발표된다.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으로 연령, 성별 제한은 없다. 모집 부문별 세부요건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내생산공장 완성차 생산 부문의 최종합격자는 2개 차수로 나뉘어 입사 교육을 받게 된다. 1차수는 5월 말, 2차수는 6월 말부터 진행하는 입사교육을 거치며 차수별로 6월 말~7월 말 순차적으로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아래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번 모빌리티 기술인력 채용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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