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자회사 VGXI 신규 공장 입주 허가

  • 등록 2022-06-21 오전 8:45:00

    수정 2022-06-21 오전 8:45:00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진원생명과학(011000)은 플라스미드 DNA 위탁개발생산(CDMO)기업인 자회사 VGXI가 미국 텍사스주 콘로시 데이슨 테크놀로지 파크에 건설한 신규 공장에 대한 준공검사 후 입주 허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진원생명과학 관계자는 “콘로시의 엄격한 시설물에 대한 안전진단 및 소방점검 절차에 따라 검사가 진행됐고, 입주 허가를 획득함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입주하여 고품질 플라스미드 DNA의 상업생산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신규 공장은 VGXI의 축적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DNA 및 RNA의약품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품질의 플라스미드 DNA 대규모 생산시설”이라며 “mRNA 원액 생산도 가능해 고객사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첨단시설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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