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형 액티브 ETF 3종의 순자산이 약 1조 7000억원, 주식형 액티브 ETF 5종의 순자산이 3000억원을 넘어섰다. 삼성운용 측은 “주식형 액티브 ETF인 ‘KODEX 혁신기술테마 액티브 ETF’, ‘KODEX K-이노베이션 액티브 ETF’, ‘KODEX K-미래차 액티브 ETF’, ‘KODEX K-신재생에너지 액티브 ETF’, ‘KODEX K-메타버스 액티브 ETF’ 5종은 빠른 테마 선점과 테마에 적합한 종목을 자유롭게 매매 할 수 있는 액티브 운용의 강점을 바탕으로 기초지수 대비 높은 성과를 나타낸 점이 개인 순매수 증가로 나타났다”면서 “상장 한달 만에 빠른 유입을 보이며 순자산 1,500억원을 돌파한 KODEX K-메타버스액티브 ETF의 기여도가 컸다”고 자평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1팀장은 “최근 동시 상장한 메타버스 ETF 4종 중 유일하게 액티브 ETF로 출시하여 시장에서 가장 많은 개인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는 KODEX K-메타버스 액티브 ETF에 이어, 최근 페이스북의 사명 변경 등 향후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보이는 미국 메타버스 시장 역시 액티브 ETF로 준비중”이라며 “시장의 흐름을 읽는 액티브 ETF 상품 출시로 액티브 ETF 시장을 선도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