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경남제약(053950)이 신제품 ‘피부비타민 레모나 핑크’를 출시하고 모델 트와이스와 함께한 신규 광고를 15일부터 본격 방영한다고 밝혔다.
| ‘트와이스’의 ‘피부비타민 레모나 핑크’ 광고 (사진=경남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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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고는 ‘매일 먹으면 매일 촉촉하다’는 피부비타민 레모나 핑크’제품의 특징을 강조하기 위해 트와이스 멤버 9명이 각각 ‘엔딩 요정’ 컨셉으로 등장했다. 광고에서는 수분 충전 하기 전, 스킨케어 하기 전, 세안 전 등 ‘피부비타민 레모나 핑크’의 ‘핑크 케어’가 필요한 순간이 멤버별 매력과 함께 담겼다.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트와이스답게 광고 온에어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레모나 공식 소셜네트워크(SNS)에 게재된 멤버별 광고 티저 콘텐츠에는 현재까지 약 10만여개의 ‘좋아요’와 8000여개의 댓글이 달렸다.
경남제약은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신제품 출시 및 광고 온에어 기념 SNS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레모나 공식 SNS에 게재된 광고 영상을 보고 감상평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피부비타민 레모나 핑크’ 30포를 증정한다.
‘피부비타민 레모나 핑크’는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히알루론산, 항산화 작용으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C가 함유된 식약처 인증 건강기능식품이다.
1포(2g)당 히알루론산 120mg, 비타민C 100mg이 함유돼 있으며 피쉬콜라겐, 밀크세라마이드, 호박농축분말 등 피부를 위해 엄선한 부원료 14종이 포함됐다. 블루베리 맛에 분말 타입으로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그룹 트와이스와 함께한 이번 신규 광고는 15일부터 지상파를 비롯해 다양한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선보여질 예정이다”면서 “광고에서는 멤버별 각기 다른 매력과 함께 ‘매일 먹으면 매일 촉촉하다’는 제품 메세지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피부비타민 레모나 핑크’는 경남제약 온라인 공식 판매처인 ‘라이브케어’와 레모나 공식 몰 ‘레모나프렌즈몰’, 올리브영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