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 물건은 역북구역 남측인근 명지대 북서측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으로는 대부분 임야, 농경지 산재하며 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곳도 있다. 지적도상 맹지로 북측 공사중인 도로를 통해 차량 접근이 가능하며 대중교통 이용은 다소 불편하다. 소유자 및 채무자는 목양교회 외 15인으로, 낙찰자는 네버비전이다.
한편 11월 셋째 주 법원 경매는 2837건이 진행돼 998건이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75.3%로 전주 대비 15.8%포인트 상승했으며, 총 낙찰가는 2473억원을 기록했다. 수도권 주거시설은 494건 경매 진행돼 이중 187건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90.8%로 전주 대비 4.9%포인트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주간 낙찰가율은 103.6%로 전주 대비 13.0%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주에 나온 서울 아파트 경매물건 19건 중 15건 낙찰되며 낙찰률 78.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