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015년 12월부터 포스코는 광양제철소 후판공장을 시작으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고 있다”며 “광양 후판공장 스마트팩토리 구축 프로젝트를 통해 데이터 기반 일하는 방식을 정립하고 제철공정에 적용 가능한 표준모델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포스코뿐만 아니라 다른 업체 스마트팩토리 관련 수주도 추가로 진행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스마트 팩토리 관련 성장성이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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