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든은 미국 정보기관 CIA·NSA에서 컴퓨터 전문가로 일하다 2013년 가디언지를 통해 사찰 프로그램 등 기밀문서를 공개 후 러시아 모스크바에 망명 중이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그는 스파이의 증가와 함께 미국 내 권위주의가 부각하면서 민주주의의 균형이 무너질 수 있다고도 했다.
스노든은 우호 관계로 알려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이 본인을 미국 송환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누가 알겠나”고 답했다.
|
|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