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건강을]어머니 ‘세월의 흔적’ 지워드리세요

JW신약 시술 전용 화장품'탄&막'
천연 입자 나노화해 피부 재생 돕고
시술로 자극받은 피부 진정 도와
  • 등록 2016-08-31 오전 7:00:00

    수정 2016-08-31 오전 7:00:00

JW신약의 병원 전용 화장품‘탄&막’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최근 효도 선물로 인기를 끄는 것이 ‘회춘 시술’이다. 자식들이 권유하면 처음에는 “남우세스럽다”, “이 나이에 뭐하러 쓸 데 없는데 돈 쓰냐”고 손사래치지만 시술 후엔 자식들보다 더 만족한다.

여성 피부는 20대 중반부터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탄력 섬유조직)의 합성능력이 줄어든다. 그러면 피부 탄력이 떨어져 피부 조직이 중력 때문에 처지면서 주름이 생기기 시작한다. 여기에 자외선, 바람 같은 외부 자극에 노출되는 기간이 길어지고 출산, 폐경 등의 급격한 호르몬 변화를 거치면서 기미, 잡티가 급격히 늘어난다. 불규칙한 식생활, 불면증, 스트레스,부족한 영양섭취 등은 피부 노화를 앞당기는 주범이다.

최근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 ‘시술용 화장품’이다. 일반인은 쓸 수 없고 의료진의 전문적인 시술과 함께 쓰는 화장품이다. JW신약의 ‘탄&막’은 비타민, 미네랄, 콜라겐 등 천연 물질과 인체 친화적인 지질 성분을 첨가한 병원 시술 전용 피부 활성 화장품이다. 산성물질로 피부를 얇게 벗겨내는 기존 박피화장품과 달리 ‘탄&막’은 발효나노기술을 활용해 피부 재생세포를 활성화하는 신개념 제품이다.

‘탄’은 천연 물질 입자를 발효공정을 통해 나노화시킨 제품으로 피부 표피층을 자극해 피부 재생세포를 활성화시킨다. 탄은 환자의 피부상태와 색소침착, 모공 크기 등에 따라 1~4단계로 나뉘어 있어, 의사가 환자의 피부 상태를 보고 환자에게 알맞는 제품 선택한다. 또 탄 단독 시술뿐만 아니라 톡신, 실리프팅, 레이저 등 다른 시술과 병행 사용할 경우 미백, 타이트닝, 피부재생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막’은 지질 기반의 피부 구성 유사성분으로 레이저 시술 등으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재생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인천 남동구 굿모닝의원 이재현 원장은 “탄으로 표피층을 자극해 잔주름이나 색소질환을 직접적으로 치료하고 이후 막으로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켜준다”며 “기존의 박피나 산을 이용한 필링에 비해 효과적이며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없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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