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2일 전체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원외위원장협의회는 총 135개 지역 당협의 위원장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역대 원외협의회 중 가장 큰 규모라는 점에서 8.9 전당대회 당권향방에 캐스팅보터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당대표 후보자 초청 토론회 및 자유토론, 최고위원 출마 후보자들의 정견발표를 진행한다. 아울러 2부에서 총선백서에 대한 평가와 대안, 원외위원장과 당원들의 함성 등의 주제발표 및 자유토론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