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남미 타코의 맛을 그대로..'징거 타코' 출시

  • 등록 2016-02-15 오전 8:44:59

    수정 2016-02-15 오전 8:44:59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KFC는 징거와 타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징거 타코’를 15일 출시했다.

징거 타코는 또띠아 위에 타코쉘, 고소한 치즈 소스를 넣어 남미 대표 메뉴인 타코의 특징을 살린 메뉴다. 100% 국내산 통살 치킨 징거 필렛과 함께 신선한 양상추, 토마토, 양파 등 다양한 토핑을 풍성하게 얹어 매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옥수수로 만든 타코는 고소한 맛과 영양은 물론, 씹을 때 나는 ‘바삭’ 소리가 먹는 즐거움까지 더하며 매콤한 살사 소스와 고소한 치즈 소스가 함께 어우러져 깊이 있는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징거 타코 2개와 음료 1개로 구성된 더블 콤보의 가격은 6300원이며, 징거 타코 2개가 든 더블 세트는 5800원, 단품은 3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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