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자에 담은 새해 소망과 기도

오재심 '소망그림' 전
'복' 문자 35점 등 100여점 전시
소공동 롯데갤러리서 이달 30일까지
  • 등록 2016-01-10 오전 10:51:55

    수정 2016-01-10 오전 10:51:55

.오재심 작가의 ‘플레져’(사진=롯데갤러리)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민화가 오재심이 오는 30일까지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갤러리에서 네 번째 개인전 ‘소망그림’을 연다.

전시는 복을 기원하며 기도의 마음을 담은 ‘복’ 문자 35점과 민화를 현대적 소재와 매체로 변형한 ‘신민화’ 70점 등 100여점을 선보인다. 오 작가는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민화의 의미를 현대회화에 접목해 ‘소망’과 ‘기도’ 메시지를 전달한다. 32년간 미술교사로 일해온 오 작가는 퇴직 후 한국적인 분위기를 벗어난 민화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02-726-4456.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