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천 대신증권 연구원은 “조선 부문은 지난해 상반기 저가 수주 물량 인식으로 적자가 계속됐고 정유 부문도 2분기 대비 수익성이 나빠졌다”며 “주가는 3분기까지는 횡보를 보이다 11월 이후 매수 시점이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 연구원은 “조선, 육상플랜트 적자가 계속되면서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3% 늘어난 13조 4420억원, 영업이익은 1720억원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관련기사 ◀
☞[투자의맥]실적개선·가격매력 모두 갖춘 종목 주목
☞권오갑 현대重 사장 "직원들 실망은 회사 책임..뭐든지 하겠다"
☞현대중공업, 6년 만에 신용등급 강등..'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