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호텔신라(008770)가 운영하는 신라스테이 동탄은 봄을 맞아 서울 근교로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는 고객을 겨낭해 실속형 ‘베이직 에디션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객실 1박에 뷔페 레스토랑 카페의 2인 조식과 밀라노 명품 코바(Cova) 커피 2잔이 포함돼 있다.
신라스테이는 이번 패키지를 통해 나들이 할 때 명품 코바 커피를 테이크아웃해 담아 갈 수 있는 고급 텀블러도 선물한다.
특히 코바 커피는 이탈리아 밀라노 코바 커피 장인이 자체 블렌딩하고 로스팅한 최고급 커피로 근처로 나들이 할때 담아갈 수 있는 고급 텀블러도 선물로 준다고 호텔 측은 전했다.
오는 5월31일까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주말 13만9000원, 주중 17만9000원(세금 별도)이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신라스테이 동탄은 강남에서 자동차로 불과 30분 거리인 데다 뽀로로파크도 호텔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가족 나들이객에게 최적의 장소”라며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호암미술관과도 자동차로 25분이 걸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스테이는 이번 패키지를 이달 중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에 호텔 숙박과 조식을 이용할 수 있는 초대형 이벤트도 실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