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회장은 부인 홍라희 여사, 아들 이재용 부사장(삼성전자 최고운영책임자), 큰 딸인 이부진 전무(삼성에버랜드 및 호텔신라), 둘째딸 이서현 전무(제일기획 및 제일모직) 등과 함께 9일(현지시각) CES 전시회장을 찾았다.
이 전 회장은 기자들에게 "(올림픽 유치를 위해) 국민과 정부 모두 힘을 합쳐 한 쪽을 보고 뛰어야 한다"며 "올림픽 유치를 하기 위해서는 그 길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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