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는 6일자 보고서에서 "한국 기술주들이 코스피시장 급락과 글로벌 소비 경색으로 인해 상처를 입고 있다"며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우리는 이들 주식 대부분이 회복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한국 기술주들은 글로벌시장에서 높은 경제력을 가지고 있고 한국 경제에 있어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한국 대형 기술주에 대해 투자자들도 글로벌 IT경기 회복에 맞춰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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