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휴대기기 공용 반도체 연내 개발

  • 등록 2005-09-30 오전 9:07:11

    수정 2005-09-30 오전 9:15:30

[이데일리 이태호기자] 소니는 29일 디지털 가전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6년까지 휴대용 제품들을 위한 공용 반도체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소니는 이날 새로운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하면서 6개 `네트워크 컴퍼니`로 나눠져 있던 가전부문을 내달 1일부터 5개 사업본부와 2개의 사업그룹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흩어져 있던 가전부문 사업을 한 곳으로 집중시킴으로써 다양한 기술이 조합된 신제품 개발하고 부진했던 매출을 회복하기 위해서다.

소니는 또 차세대 게임 콘솔에 쓰이는 마이크로프로세서 `셀`의 효율적인 개발을 위해 별도의 개발센터를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셀 개발센터는 소니의 첫 외국인 최고경영자(CEO)인 하워드 스트링거가 직접 관리하게 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