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현대캐피탈이 자사 플러스멤버십 가입 회원에게 경품 증정과 월 납입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 (사진=현대캐피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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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플러스멤버십은 신차 할부, 자동차 리스·렌트, 신용대출 등 현대캐피탈 금융상품을 이용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주는 회원 전용 무료 서비스다. 현대캐피탈 상품을 이용하거나 현대캐피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회원 가입 시, 간단한 동의 절차를 거쳐 가입이 가능하다.
현대캐피탈은 문자메시지와 앱푸시 수신에 동의한 플러스멤버십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한 문자메시지(LMS)를 발송한다. 이달 말까지 해당 메시지에서 제공하는 링크를 통해 신차 리스·렌트 등 현대캐피탈의 임대 상품 견적을 조회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전원에게는 배스킨라빈스 더블주니어 아이스크림 교환권이 주어진다.
또 견적을 조회한 회원이 올해 10월 말까지 현대캐피탈 임대 상품을 이용할 경우, 월 납입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출고 차량에 글로벌 프리미엄 윈도우 틴팅 브랜드 브이쿨 K 필름 시공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 중에서 현대캐피탈 임대 상품을 재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초회차 월 납입금 20만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현대캐피탈 플러스멤버십 기본 혜택도 쏠쏠하다. 우선 모든 현대캐피탈 플러스멤버십 회원들은 현대카드 M포인트를 H-Coin으로 전환해 현대캐피탈 금융상품의 월 납입금을 결제할 수 있다. 아울러 현대캐피탈 금융상품을 이용하고 있는 플러스멤버십 회원이 추가로 신용대출 상품을 이용할 경우, 추가 금리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푸본현대생명 보험 상품 가입 시, 초회차 보험료의 10%를 최대 1만5000원까지 H-Coin으로 적립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