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우 한국파파존스 회장, 국제로타리 3650지구 총재 취임

한국로타리 19곳 총재로 구성된 한국총재단 회장으로도 선출
국제로타리,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 봉사 단체
  • 등록 2021-07-01 오전 8:10:08

    수정 2021-07-01 오후 9:14:02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한국파파존스는 서창우 회장이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열린 ‘국제로타리 3650지구(서울) 총재 취임식’에서 2021~2022년도 총재로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서 회장은 한국로타리 내 19개 총재들로 구성된 한국총재단 회장으로도 선출됐다.

서창우 한국파파존스 회장(사진=한국파파존스)
국제로타리는 회원 120만여명이 소속된 세계 최대 민간 봉사 단체다. 1905년 미국의 폴 해리스 변호사가 설립했다. 한국은 1927년 경성로타리클럽 창립을 계기로 국제로타리와 인연을 맺었다. 1961년 12개 클럽으로 구성된 한국로타리 지구(375)가 발족했다.

국제로타리 3650지구는 약 104개 클럽, 2400여 명 회원이 활동하는 곳으로 한국로타리의 첫 지구를 전신으로 하는 한국의 종주(宗主) 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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