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불교계·노동계 찾아 지지 호소…우상호, 4차 산업 행보

박영선, 조계종·한노총·서울시의회 방문
우상호, AI 개발업체 솔루게이트 방문
  • 등록 2021-02-22 오전 6:00:00

    수정 2021-02-22 오전 6:00:00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는 22일 불교계와 노동계를 찾아 지지를 호소한다. 우상호 후보는 4차 산업 관련 행보에 나선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조계종을 방문해 원행 총무원장을 비공개로 예방한다. 이어 서울시의회로 이동해 시의원들을 만난다. 또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서울본부를 방문한다.

우 후보는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에 있는 강소기업 솔루게이트를 방문한다. 솔루게이트는 음성인식 인공지능(AI)과 챗봇 등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다.
박영선(왼쪽),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21일 서울 성동구 레이어57 스튜디오에서 열린 ‘4.7 재보궐선거 서울시장 후보자 선출 경선대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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