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남친` 박보검, 신한은행 새 광고모델로

  • 등록 2019-04-28 오전 11:26:43

    수정 2019-04-28 오전 11:26:43

(사진=신한은행 제공)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신한은행이 배우 박보검(사진)을 새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박보검은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 등에 주연으로 출연해 정상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올해 초 종영한 TVN드라마 ‘남자친구’에서도 섬세하고 진실된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국민남친’ 반열에 올랐다. 박보검은 연기뿐만 아니라 노래, MC,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영역를 넓히고 있다.

신한은행은 “박보검의 진실되고 따뜻한 이미지가 자사의 ‘고객 중심 따뜻한 금융’과 부합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박보검의 여러 모습을 담은 새로운 쏠(SOL)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쏠은 신한은행의 통합 애플리케이션이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남성 아이돌그룹 ‘워너원’을 모델로 선정해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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