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부동산114와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 1순위 기준 전국에서 6138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을 앞두고 지난주 청약시장에서 국민임대주택 외 별다른 물량이 나오지 않았다. 11일부터 규칙이 개정되며 막바지 분양물량이 풀린다.
서울에서는 은평구 수색9구역을 재개발하는 DMC SK뷰가 19일부터 청약 일정을 진행한다. DMC SK뷰는 지하 5층~지상 30층, 8개 동, 전용 59~112㎡ 총 753가구로 이뤄져있다. 지하철 6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가깝고 홈플러스, 메가박스, 마포농수산물시장 등도 이용 가능하다.
이외에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 ‘더샵 파크에비뉴’, 제주도 제주시 한경면 ‘곶자왈 아이파크’ 등도 청약 일정을 소화한다.
다음주 문 여는 모델하우스는 총 세 곳이다. 북위례에서 첫 분양에 나서는 경기 하남시 학암동 ‘위례 포레 자이’와 경기 안양시 비산동 ‘비산 자이아이파크’, 인천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 한신더휴’ 등이 21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아울러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경기 시흥시 장현동 ‘시흥장현’ 등 24곳은 당첨자와의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