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추석 연휴 '양양 서퍼비치'로…대보름 클럽파티 개최

17일까지 매일밤 9시부터 새벽 1시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
  • 등록 2016-09-15 오전 10:30:41

    수정 2016-09-15 오전 10:30:41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추석 연휴 양양 서퍼비치를 찾으면 대보름 아래서 클럽파티를 즐길 수 있다.

라온서피리조트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서핑전용해변 서피비치에서 ‘2016 서피비치 풀문파티’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17일까지 이어지며 매일밤 9시부터 새벽 1시까지 진행된다. 서피비치를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2016 서피비치 풀문파티는 사랑하는 연인, 친구들이 함께 DJ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며, 색다른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서피비치가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스페셜 이벤트다.

화려한 디제잉 공연 뿐만 아니라 저녁노을이 한 눈에 보이는 해변 테라스 라운지에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기는 애프터 파티도 준비돼 있다.

서피비치 풀문파티에는 이태원씬에서 활동중인 DJ ‘KIDULT’와 ‘W.MINI’가 출연해 매일밤 에너지 넘치는 디제잉을 펼칠 예정이다.

서피비치는 강원도 양양군 하조대해수욕장에서 북쪽으로 800m에 위치한 국내 최초 서핑 전용해변으로, 한 눈에 들어오는 연결된 해변까지 합치면 총 7km에 달하는 깨끗한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으로 젊은이들 사이에서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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